유방 확대술  
  유방확대술은 성형외과의 영역에서 쌍꺼풀이나 코수술에 못지않게 많은 여성분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는 수술입니다.
보형물을 어디에서 넣는가에 따라 겨드랑이를 통한 수술과 유륜주위를 통한 수술, 유방하주름에 절개를 넣는 수술로 나눌 수가 있고, 백의 위치를 어느 층에 두는 가에 따라 근육아래쪽에 백을 넣는 수술과 유선조직 아래쪽에 백을 넣는 수술이 있습니다.
환자분의 가슴 상태나 전체적인 모양에 따라 위의 수술 중 가장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 혹은 자신이 원하는 방법 중에서 성형외과 전문의와 상담을 한 후에 선택을 하게 됩니다.
수술방법에 따라 수술시간의 차이가 날수가 있으며 기본적인 수술시간은 1시간 정도의 시간이 걸리며 전신마취를 주로 하게 됩니다.
 
유방 확대에 쓰이는 보형물  
  유방확대술에서 주로 사용되는 보형물은 그 모양에 따라 원추형 혹은 물방울 모양 그리고 백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에 따라 생리식염수, 더블루멘(실리콘 백)등이 있습니다.
최근의 관건은 이전에 사용이 금지 되었던 실리콘 백의 사용이 다시 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더불 루멘이라고 불려지는 백은 바깥쪽은 실리콘젤이 들어있고 그 안쪽에 생리식염수가 들어있는 백입니다. 순수 미용 목적으로 만들어진 백은 아니지만 실리콘 백을 다시 사용하는 것에 대한 긍정적인 면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현재 포르투칼, 일본, 유럽 등에서는 이미 실리콘 백을 사용하는 성형외과 의사들의 수가 느는 추세입니다.

식염수 백(saline bag)
식염수 백은 인체액과 일치하는 0.9%의 식염수가 팩을 채우고 있으며 실리콘백과 함께 유방확대 수술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보형물로 감촉의 문제로 실리콘 백보다 덜 사용 되었습니다. 그러나 실리콘의 안정성에 대한 문제로 최근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식염수 백은 누출된다 하여도 인체에 해가 없고 흡수되어도 소변으로 배출된다 장점이 있는 반면에 감촉이 실리콘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밸브리스백(valveless)이 개발되어 소금물이 조금씩 누출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밸브리스백은 절개를 좀더 크게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으나 가슴모양에 따라 이전의 생리식염수백에 비해서 조금 더 자연스러운 라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더블루멘 백(Double Lumen bag)
더블루멘 백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보형물입니다.
팩의 외형은 실리콘젤로 내부는 식염수를 주입하도록 두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어 겉에 실리콘을 싸고 있는 주머니를 통해 안에 들어있는 실리콘이 새어나오는 정도가 낮습니다. 더블루멘은 전체가 실리콘젤로 이루어진 실리콘백보다 절개가 작아진다는 장점이 있으며 보형물 삽입 후 식염수를 주입하므로 더 작은 절개로 수술이 가능합니다. 또한 식염수 주입의 폭이 넓어서 수술 후 일정기간 동안 경과를 관찰하며 사이즈조정 가능하고 간혹 마모로 인한 누출이 된다 하여도 내부가 식염수로 이루어져 있어 식염수처럼 안전합니다. 또한 백의 외형이 실리콘젤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실리콘처럼 좋은 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용이 다소 비싼 단점이 있습니다.

실리콘 백(silicone bag)
유방확대수술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보형물로 실리콘 주머니에 인체내 지방과 같은 감촉을 주는 실리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때 시간이 지나면서 장기에 영향을 준다는 사례가 발생하여 사용을 금지했지만 IRG의 연구결과 류머치스 관절염 종류의 면역기능 저하질환을 가진 여성을 제외한 정상여성의 건강에 해를 주지 않는다는 결과와 1999년도 이후부터 실리콘액이 위의 질환과 관련이 없다는 보고가 발표되어 다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감촉으로 일본 유럽에서는 이미 실리콘백을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하이드로겔백 (hydrogel bag)
식염수 백과 실리콘팩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 하이드로겔백입니다. 다당류(포도당)젤로 백이 채워져 있어 실리콘보다는 감촉이 떨어지지만 식염수보다는 감촉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유방 축소술  
  유방축소술은 거대한 유방을 작게 만드는 수술입니다. 가슴의 크기는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르며, 개인적인 취향이 조금씩 다를수가 있으므로 최근에는 많이 크지 않아 보이는 가슴을 젊은 나이에 줄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유방축소술은 이전의 방법에 비해 흉을 최소화하여 유륜주위에 흉만을 남기는 유륜주위절개를 이용한 방법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추세이며, 유방축소술에 지방흡입술을 동시에 사용하는 방법 또한 사용되어집니다.
거대 유방의 경우 미용적인면 뿐만 아니라 유방자체의 무게에 의해서 목의 디스크, 어깨의 결림, 유방아래쪽의 피부 염증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가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사람을 만나는 것을 기피하게 되는 정신적인 문제까지 연결되어질 수 있습니다.
유방축소술을 유방확대술에 비해 조금 더 복잡하며, 더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되지만, 수술이 끝나고 몇시간 후에 바로 어깨가 가벼워짐을 느낄 수 있는 수술입니다.
 
유방 거상술  
  가슴이 크지 않은 분이시더라도, 임신 혹은 수유를 한 후에 유두의 방향이 전에 비해 아래쪽으로 향하면서 가슴의 조직이 마치 에이프런처럼 쳐지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럴 경우 유두의 쳐져 있는 위치를 전에 있던 위치로 옮겨 주는 수술이 유방거상술입니다. 물론 유두의 쳐진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유방확대술을 시행하여 가슴의 볼륨을 찾아주면 다시 유두의 위치가 교정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유방의 하수가 아주 경미할 때 가능한 수술이며, 보통 이상으로 유두가 쳐져있다면 이런 경우는 유방거상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유방 축소술과 마찬가지로 유륜 주위에만 흉을 남기게 되며 유륜의 색과 주변의 피부의 색의 차이가 나는 지점에 흉이 생기므로 시간이 지나면 흉은 남지만 보기 싫지 않게 하는 수술입니다. 경우에 따라 무통마취 혹은 수면 마취로 가능한 수술이나, 쳐진 정도에 따라서 전신마취를 시행하게 됩니다.
 
재수술  
  가슴수술에 있어서도 재수술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물론 위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유방확대술 후 10년에서 15년 정도가 지나고 전체적인 가슴조직이 탄력의 변화가 생길 때 그 쳐짐을 교정을 하면서 새로운 백으로 바꾸어주는 수술의 추세가 늘고 있으며 다른 원인으로는 가슴의 크기를 조절하기 위해, 가슴 수술 후 구축이 왔을 때, 삽입물의 원치 않는 방향으로의 이동 등의 원인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재수술의 경우는 그 전에 수술을 한 곳을 통해서 재수술을 할 수가 있으며 그 결과 또한 어느 정도의 만족감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구축이 와서 재수술을 하는 경우는 유방하주름에 조금 큰 절개를 가하고, 삽입물이 있는 주위의 조직들 중에서 딱딱해진 부위를 모두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모든 재수술이 그렇겠지만, 가슴의 재수술 또한 이번 수술이 마지막 수술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 가장 중요합니다. 수술을 해드리는 전문의도 수술을 받으시는 환자분도 아주 조심스럽게 그리고 정성을 다해 수술에 임해야 합니다.
 
함몰 유두교정/거대 유두축소  
 

유두가 유방으로 쏙 들어가거나 평편한 함몰유두는 보기에도 안좋고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임신을 하게 되면 이 같은 현상은 더욱 심해져서, 불순물이 끼거나 염증을 유발할 우려가 높아집니다. 따라서 이같은 증상이 있는 여성이라면 출산 전에 이를 반드시 고쳐 주어야 합니다. 교정은 함몰 상태와 정도에 따라 수술법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큰 원칙은 유두 부위를 절개하여 유두를 안쪽으로 당기는 조직이나 불필요한 조직을 늘여준 뒤, 다시 함몰되지 않도록 조직을 모아서 봉합해 주는 것입니다. 유륜 내에서 수술이 시행되므로 거의 수술자국이 없이 수술될 수 있고, 아주 함몰이 심했던 경우를 제외하면 출산 후 수유에도 지장이 없습니다.
유두 축소술이 필요한 경우는 너무 유두가 크거나 길 때입니다. 우리 나라 여성의 경우, 유두의 평균 크기는 직경이 1 cm 이하, 높이는 7~9 mm라 하는데, 유두의 비대 현상은 보통 선천적이라기 보다는 수유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수술은 유두 끝을 잘라내고 꿰매거나, 유두가 길어 수술을 받으신 경우는 중간의 피부를 잘라내고 봉합하는 것입니다. 이 수술은 유방의 여러 가지 수술 중에서 가장 간단한 수술입니다. 아기를 기른 후 유두가 커진 주부의 경우에 많이 시행하며, 처녀임에도 불구하고 유부녀처럼 큰 유두를 갖고 있는 경우에도 간단하게 시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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